반응형 All That Life/나의 기도31 일곱번째 대표기도문 우리 삶의 걸음걸음을 인도하시고 우리들이 숨 쉬는 순간조차 함께 하시는 주님. 하나님 앞에 나와서 지난 한 주를 돌아보고 주님께 영광 돌릴 수 있는 귀한 시간 만나게 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불러 주신 은혜에 간절하고도 갈급한 마음으로 엎드립니다. 이 시간, 저희들 마음을 합하여 아버지께 감사와 찬양 올리고 거짓 없이 하나님께 고백하고 회개하여 지난 한 주간 메말랐던 저희들의 심령 안에 성령을 채워주시길 간구합니다. 그리고 이 예배를 통해 하나님 주시는 말씀에 순종하는 새로운 출발선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우리를 감별하시는 유일한 분이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 이 예배 안에서 저의 신앙을 점검해 봅니다. 제가 하나님의 보혈만 생각한다 해 놓고 자신만을 사랑하고 마음대로 인생 경영을 하며 하나님과의 안전한 거리.. 2021. 5. 22. 여섯번째 대표기도문 바라고 믿는 자들의 소망되시는 하나님. 하나님이 주신 이 아름다운 날, 함께 모여 주님께 찬양하고 영광 돌릴 수 있는 기쁨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아버지의 보호 속에 한 주를 살아 온 저희들이 간절히 사모하는 마음으로 예배합니다. 이 땅에 하나님의 교회가 세워질 때 내려 주셨던 성령을 지금 이 시간 저희에게 부어 주시어 예배 드리기에 합당한 심령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늘 아무 조건 없이 우리를 안아주시는 아버지 앞에 고백합니다. 내 의가 강해서 아버지가 주시는 응답을 듣지 못 하고 뒤돌아서 후회하는 어리석음을 범한 날이 많았습니다. 삶의 분주함에 가려 아버지의 동행을 모르고 지쳐 힘들다며 원망하고 지나치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아버지 앞에 날마다 감사함으로 나가야 하는데 불만과 걱정으로 아버지가 주신 아.. 2021. 5. 19. 다섯번째 대표기도문 저회를 구원하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주님. 부족한 저희가 함께 모여 그리스도가 고난당하신 것을 생각하며 찬송과 영광을 돌릴 수 있는 거룩한 시간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 간절히 기도합니다. 저희들, 주어진 십자가를 지고 그리스도를 따라가게 하옵소서. 그래서 그 겪으신 고통과 죽음을 되새기며 매일 매일 새로 태어나는 마음으로 살아가길 원합니다. 우리의 위로자 되시는 아버지. 지난 한 주간을 돌아보며 저의 숨겨진 모든 것을 내려놓고 용서를 구하옵니다. 겉사람은 경건의 모양만 갖추고 속사람은 위선적인 모습을 회개합니다. 구하는 것은 많았으나 감사가 없었으며 하나님을 믿는다하면서 복음 전하기를 두려워하고 축복받기는 원하면서도 고난 받기는 두려워했습니다. 언제나 쉬지 말고 기도하라는 말씀을 따르지 못 하고.. 2021. 5. 17. 네번째 대표기도문 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신 우리 주 하나님. 세상에 많고 많은 사람들 중에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택하시어 거룩한 주님의 날, 저희들의 발걸음을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의 보혈로 저를 씻어주신 것보다 더 귀하고 아름다운 것은 없습니다. 아버지께 찬양과 영광을 돌리는 것보다 더 기쁜 일은 없습니다. 지금 이 순간, 이 자리에서 감사 기도를 올리는 것 보다 더 벅차고 복 된 일은 없습니다. 아버지, 사랑합니다. 자비로우신 아버지, 그러나 저희가 지난 한 주간, 주님의 자녀로서 특권을 망각하고 세상의 중심에서 소리치며 주님의 말씀보다는 우리의 욕심을 더 채우려 살아왔음을 회개합니다. 순간 순간의 문제 해결만을 위해 일회성 믿음을 키운 건 아닌지 돌아봅니다. 아버지, 오늘 이 시간, 주님의 보혈로 .. 2021. 5. 15. 세번째 대표기도문 언제나 그 크신 품으로 우리를 지켜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지난 주일 저희를 세상에 두셨다가 오늘 아침 거룩한 주님의 날을 허락하시어 하나님 아버지께 나와 예배를 드리며 신령한 교제를 통해 주님과 만날 수 있게 인도하여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아버지, 이 시간 아버지께 고백하고 회개합니다. 항상 주님께 모든 것을 받으면서 부족하다 떼를 쓰고 왜 더 주시지 않는지 투정하고 나의 필요가 있을 때만 주님을 찾아 애원하며 매달리고 내가 잘 해서 내 능력으로 이 자리에 있다고 생각하는 어리석음을 범합니다. 주님, 이런 저를 용서하여 주시고 이 시간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따뜻한 가슴을 허락하여 주셔서 허물과 불의함을 주님의 피로 씻어 주시기 원합니다. 오늘, 하나님 앞에서 우리 자신에게 물어봅니다. 우리의 믿음을 하나님.. 2021. 5. 12. 두번째 대표기도문 언제나 저희에게 살아 역사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 거룩하신 주님의 날 아버지 전에 나아와 예배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이 세상에는 많은 사람이 있는데 우리가 무엇이기에 이처럼 택해 주시고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 주셨나이까! 다른 사람이 알지 못하는 그 놀라운 사랑과 축복을 받게 된 것을 생각하면 나의 모든 것을 드려도 그 한량없는 은혜 갚을 길이 없습니다. 아버지,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온유의 아버지. 이 시간에 믿음이 부족하여 내려놓지 못한 여러 가지 무거운 짐을 '내 모습 그대로 받으시는 주님' 앞에 쏟아놓습니다. 저희 한 사람 한 사람에게 향한 기대와 소원을 갖고 계시지만 저희가 부족하고 연약해서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함을 고백합니다. 지난 한 주도 저희들은 주님의 향기 나는 삶을 .. 2021. 5. 10. 이전 1 2 3 4 5 6 다음 반응형 SM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