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All That Life/나의 기도31 서른 한번째 대표기도 모든 만물을 가장 아름답게 빚으시는 하나님! 오늘도 세상의 시간과 구별된 귀한 날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구별된 우리의 귀한 자리가 세상의 시간처럼 무심히 흘러가는 시간이 되지 않도록 잠자는 영을 깨워 저희의 마음 빈 구석구석에 말씀을 심어 다시 힘 얻어가는 예배가 되게 해 주옵소서. 먼저 우리의 마음을 헤아려 주시는 주님. 이 시간 지난 한 주를 돌이켜보며 어쩔 수 없는 죄인임을 고백합니다. 주시는 이도 주님이시고 거두시는 이도 주님임을 잊어버리고 스스로의 힘에 의지하던 모습이 있습니다. 맡겨주신 달란트 풍성하게 열매 맺을 생각을 못하고 땅속 깊이 묻어 두었다가 결산 날에 주님께 돌려 드리려는 안일한 생각에 사로잡혀 있었습니다. 이토록 저희들 힘으로는 끝내 도려낼 수 없는 죄성이, 있음을 주님께서는 아.. 2024. 3. 30. 서른 번째 대표기도 (2018년 10월 21일 대표기도) 늘 묵묵히 바라보시고 저희들의 삶을 응원해 주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이끌어 주시는 그 은혜를 기억하며, 구별하여주신 예배의 자리에 사모하는 마음을 가지고 나왔습니다. 내 의지와 내 마음으로 나온 것 같지만 이 자리에 나오게 하신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시간되게 해주시어 십자가가 행여 쓰러져 있지는 않는가 다시 점검받아, 다음 한 주 살아갈 때 이전보다 더 깊어진 믿음으로 주 안에서 승리하는 저희들 되길 바랍니다. 이 세상의 모든 문제를 풀 수 있는 열쇠를 갖고 계시는 하나님. 한 주를 돌아보니 감사는 빈약하고 열리지 않고 풀리지 않는 문제들만 찾으며 답답함과 막막함으로 살아갔습니다. 기도하기 보다는 내 힘과 내 생각이 먼저 올라가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라 합리화했고.. 2023. 8. 11. 스물 아홉번째 대표기도 (2018년 9월 2일 대표기도) 우리 인생의 그늘이 되어주시는 아버지 오늘도 거룩한 주님의 자리에 불러주시어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찬양하고 영광 올릴 수 있는 복된 시간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신 이 시간, 나의 마음과 상황을 핑계하며 예배자가 아닌 출석자로만 앉아 있는 저희가 되지 않도록 저희의 심령 안에 찾아와 만지고 살펴주옵소서. 세상의 처음과 끝이신 아버지. 저희가 한 주간을 살면서 주께서 구원해 주신 그 감격과 감사는 잊고 앞에 있는 상황만을 보며 혹시 주님께서 나를 잊으신 것은 아닌지, 주께서 그 얼굴을 숨기신 것은 아닌지 하는 불안함에 두려워하였습니다. 또한 오래된 죄의 습관, 내 생활의 안일함, 높아진 많은 생각들로 주님 앞에 더 가까이 나아가지도 못했습니다. 귀하게 열어 주신 이 예배에.. 2023. 5. 27. 스물 여덟번째 대표기도문 우리 삶의 이유이신 하나님. 저희를 사랑하시고 사랑하셔서 절대 포기하지 않으시기에 오늘도 불러 예배드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가 앉아 있는 이 자리가 그저 홀연히 왔다가는 장소가 아니라 사랑과 연민의 눈으로 하늘에서 중보 하시는 아버지를 기억하고 영광과 찬양을 올릴 수 있는 주님의 집이 될 수 있길 바라옵니다. 연약한 우리의 모습을 보시는 주님, 오늘 주시는 말씀 안에 우리의 얼굴을 돌아봅니다. 천국시민의 주권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세상을 두려워하며 세상의 가치를 추구하는 모습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복음을 증거 하며 살겠다 입으로 말하면서 실제로 증인 된 삶을 살아내지 못하는 면면들이 있습니다. 작은 예수로 살아야 될 줄 알면서도 육신이 약하다는 핑계를 내세워 주님의 뜻을 모른 척한 모습들이 있습니.. 2023. 5. 5. 스물 일곱번째 대표기도문 (2018년 5월 6일 대표기도) 나의 모든 것을 아시고 모든 것 되시는 주님, 오늘도 주님 앞에 있는 모습 그대로 나아갑니다. 이 자리에 나온 저희들 중에 연약해진 심령들이 있다면, 넘기 힘든 문제 앞에 고난을 받는 심령들이 있다면 이 시간을 통하여 신앙의 힘을 얻게 하시어 절대적 평안과 내일에 대한 아버지의 소망을 갖고 돌아갈 수 있는 예배가 되게 해 주옵소서. 예배를 드리면서 주님 앞에 먼저 우리의 마음과 모습을 고백합니다. 말씀을 읽고, 듣고 예배를 본다는 안일함에 속아 하나님과의 관계에 아무 문제가 없다는 착각의 함정에 종종 빠집니다. 거룩해지고 분별하기 위해, 말씀을 가까이하기 위해 노력하는 저희들이지만 저희의 삶에는 아버지의 형상이 부족합니다. 교회의 문턱을 넘나들며, 예수님의 그 이름을 믿.. 2023. 4. 19. 스물 여섯번째 대표기도문 나의 모든 것을 아시고 모든 것 되시는 주님, 오늘도 주님 앞에 있는 모습 그대로 나아갑니다. 이 자리에 나온 저희들 중에 연약해진 심령들이 있다면, 넘기 힘든 문제 앞에 고난을 받는 심령들이 있다면 이 시간을 통하여 신앙의 힘을 얻게 하시어 절대적 평안과 내일에 대한 아버지의 소망을 갖고 돌아갈 수 있는 예배가 되게 해 주옵소서. 예배를 드리면서 주님 앞에 먼저 우리의 마음과 모습을 고백합니다. 말씀을 읽고, 듣고 예배를 본다는 안일함에 속아 하나님과의 관계에 아무 문제가 없다는 착각의 함정에 종종 빠집니다. 거룩해지고 분별하기 위해, 말씀을 가까이하기 위해 노력하는 저희들이지만 저희의 삶에는 아버지의 형상이 부족합니다. 교회의 문턱을 넘나들며, 예수님의 그 이름을 믿으나, 나 자신에 대한 회개가 없어.. 2023. 4. 6. 이전 1 2 3 4 ··· 6 다음 반응형 SM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