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8년 대표기도2 스물 아홉번째 대표기도 (2018년 9월 2일 대표기도) 우리 인생의 그늘이 되어주시는 아버지 오늘도 거룩한 주님의 자리에 불러주시어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찬양하고 영광 올릴 수 있는 복된 시간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신 이 시간, 나의 마음과 상황을 핑계하며 예배자가 아닌 출석자로만 앉아 있는 저희가 되지 않도록 저희의 심령 안에 찾아와 만지고 살펴주옵소서. 세상의 처음과 끝이신 아버지. 저희가 한 주간을 살면서 주께서 구원해 주신 그 감격과 감사는 잊고 앞에 있는 상황만을 보며 혹시 주님께서 나를 잊으신 것은 아닌지, 주께서 그 얼굴을 숨기신 것은 아닌지 하는 불안함에 두려워하였습니다. 또한 오래된 죄의 습관, 내 생활의 안일함, 높아진 많은 생각들로 주님 앞에 더 가까이 나아가지도 못했습니다. 귀하게 열어 주신 이 예배에.. 2023. 5. 27. 스물 여덟번째 대표기도문 우리 삶의 이유이신 하나님. 저희를 사랑하시고 사랑하셔서 절대 포기하지 않으시기에 오늘도 불러 예배드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가 앉아 있는 이 자리가 그저 홀연히 왔다가는 장소가 아니라 사랑과 연민의 눈으로 하늘에서 중보 하시는 아버지를 기억하고 영광과 찬양을 올릴 수 있는 주님의 집이 될 수 있길 바라옵니다. 연약한 우리의 모습을 보시는 주님, 오늘 주시는 말씀 안에 우리의 얼굴을 돌아봅니다. 천국시민의 주권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세상을 두려워하며 세상의 가치를 추구하는 모습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복음을 증거 하며 살겠다 입으로 말하면서 실제로 증인 된 삶을 살아내지 못하는 면면들이 있습니다. 작은 예수로 살아야 될 줄 알면서도 육신이 약하다는 핑계를 내세워 주님의 뜻을 모른 척한 모습들이 있습니.. 2023. 5. 5. 이전 1 다음 반응형 SM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