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평안1 열 아홉번째 대표기도문 (2017년 6월 25일 대표기도) 우리를 우리보다 더 잘 아시는 주님. 아버지께서 저희를 너는 내 것이라 지명하여 부르시고, 아바 아버지라 부를 수 있고 하나님 나라의 시민권을 가지는 놀라운 특권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그 크신 사랑으로 오늘도 이곳에 모여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심을 찬양하고 기도드릴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저희들 지고 나온 삶의 영역은 각자 다를지라도 하나님 안에서 한 마음 되어 온 맘 다해 예배 올리며 말씀 안에 우리들을 비춰보는 시간되기를 바랍니다. 저의 모든 것을 어루만져 주시는 하나님. 2017년의 반이 지나는 이 시점에서 지난 우리의 시간은 어떠하였는지 생각해 봅니다. 돌아보니 스스로 세운 계획과 개인적인 욕심을 위해 ‘기도’라는 명목으로 내가 하고 싶은 말만 일방적으로 하고 있.. 2022. 6. 16. 이전 1 다음 반응형 SM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