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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That Life/잡념 한줄13

낯설음이 주는 두근거림 세상의 모든 일과 관계가 익숙해져서 긴장감이 누그러질때, 그때... 찬란하고 설레였던 처음을 기억해보자. 처음이란 조금은 불편했고 다소 낯설기도 했고 웬지 모른 기대감도 있었다. 그 기대감이란 희망이 삶을 지탱해주고 여기까지 오게 했으리라. 내 주변의 일상들이 지루하고 무뎌지는 시기가 찾아오면 낯설었던 옛 시절을 꺼내어 보는 건 어떨까? 낯섦이 주었던 선물을 다시 열어보고 두근거리며 설레이던 모든 것과의 첫만남을 반추해보길... 2021. 12. 7.
GOD ! GOLD? GOD과 GOLD는 멀리서 보면 같아 보인다는 말이 있다. 눈에 안 보이는 GOD, 눈에 보이는 GOLD. 멀리든 가까이든 나는 무엇을 바라보고 있을까? GOD을 앞세워 GOLD를 쫒는 건 아닌지... 나를 슬쩍 들여다본다. 당신만이 아시리라. 감추어진 내 심연을... 2021. 11. 3.
경계선 생각해보면...우리는 늘 경계선에 서 있다. 무게중심을 어느쪽으로 두느냐에 따라 우리 인생은 극명한 온도차가 난다. 때로, 뭔가에 홀린 듯, 그 중심을 잃고 넘지 말아야 할 선 안으로 들어가는 일도 생긴다. 그리고 다시 건너의 경계 안으로 오려면 너무 먼 거리를 돌아야 하는 수고로움이 따른다. 그러니, 우리 마음 안에 경계선을 지키는 단단한 믿음의 보초가 세워져 먼 길로 가지 않길 바라는 바다. 2021. 10. 27.
내일은... 내일은... 지난간 오늘에서 한 줌이라도 인생의 가치를 얻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갈구해 본다. 2021. 10. 24.
Give & Take 피해자는 받은 상처를 닫지 못한다. 가해자는 준 상처를 열지 않는다. 나는 상처를 주지 않을거야.. 나는 상처를 받지 않을거야.. 우리는 소시오패스가 아닌 이상, 자기 방어 기능과 이타적 기능을 모두 갖추고 있다. 그러나, 이 태생적 기능들은 우리는 누구나 피해자이며 가해자가 되는 필요충분조건이 되기도 한다. 애석하게도... 2021. 10. 2.
사물이 거울에 보이는 것보다 가까이 있다. 사물이 거울에 비치는 것보다 가까이 있으니 조심하라. 사람은 가까이 있어 보여도 멀 리 있으니 돌아보라. 2021.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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