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진짜1 진짜였으면 좋겠다... '무엇을 위해 살죠?' 가수 박진영의 엣세이 제목이다. 나는 이 책을 읽은 건 아니지만 여러 매체에 소개된 것을 본 적이 있다. 박진영이 하나님을 만나고 쓴 신앙 고백이자 자신의 딴따라 인생을 담담히, 솔직히, 써내려간 자전적 이야기로 일단 책 제목에서부터 뭔가 뼈때리는 삶의 의미를 되짚어보게는.......한다. 삶을 성찰해 본다는 건, 나도 모르게 은둔해 있는 내 안의 나를 밖으로 나오게 하는 중요한 요소가 되기때문이다. 그런데, 박진영이란 사람이 신앙에 관련한 민감한 부분에 거론 된 적이 있었다. 그가 2018년, 서울의 모처에서 지인들 80여명과 성경공부를 했는데 그 안에 구원파의 일원이 함께였다는 이유로 구원파라는 오해 아닌 오해를 받은 것이다. 아마도 그의 아내가 유병언의 조카라는 사실도 구원파.. 2021. 10. 22. 이전 1 다음 반응형 SM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