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생수의 강2 스물 여덟번째 대표기도문 우리 삶의 이유이신 하나님. 저희를 사랑하시고 사랑하셔서 절대 포기하지 않으시기에 오늘도 불러 예배드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가 앉아 있는 이 자리가 그저 홀연히 왔다가는 장소가 아니라 사랑과 연민의 눈으로 하늘에서 중보 하시는 아버지를 기억하고 영광과 찬양을 올릴 수 있는 주님의 집이 될 수 있길 바라옵니다. 연약한 우리의 모습을 보시는 주님, 오늘 주시는 말씀 안에 우리의 얼굴을 돌아봅니다. 천국시민의 주권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세상을 두려워하며 세상의 가치를 추구하는 모습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복음을 증거 하며 살겠다 입으로 말하면서 실제로 증인 된 삶을 살아내지 못하는 면면들이 있습니다. 작은 예수로 살아야 될 줄 알면서도 육신이 약하다는 핑계를 내세워 주님의 뜻을 모른 척한 모습들이 있습니.. 2023. 5. 5. 스무번째 대표기도문 (2017년 8월 6일 대표기도) 완전하신 하나님. 우리들 매일의 삶이 하나님을 예배하는 이 시간처럼 정결하고 소망이 넘치기를 간절히 바라지만, 지난 한 주도 하나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기를 잊어버린 채 세상에 치일까 조급함이 앞서 내 힘으로 살겠다고 분주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나님의 그 완벽하신 사랑을 끊임없이 의심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겠다고, 이제 내 삶은 당신의 것이라고 늘 고백하면서 하나님이 계셔야 할 그 자리에는 나의 뜻, 나의 방법, 나의 영광만이 남았습니다. 이렇듯 또 다시 부끄러운 모습으로 예배 가운데 나아온 저희를 말씀과 찬양으로 새 힘을 얻게 해주실 것을 믿습니다. 구별된 주의 날, 아버지께서 주시는 말씀을 통해 각자의 삶의 자리에서 감사가 회복되어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 2022. 9. 8. 이전 1 다음 반응형 SM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