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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면...우리는 늘 경계선에 서 있다.
무게중심을 어느쪽으로 두느냐에 따라 우리 인생은 극명한 온도차가 난다.
때로, 뭔가에 홀린 듯, 그 중심을 잃고 넘지 말아야 할 선 안으로 들어가는 일도 생긴다.
그리고 다시 건너의 경계 안으로 오려면 너무 먼 거리를 돌아야 하는 수고로움이 따른다.
그러니, 우리 마음 안에 경계선을 지키는 단단한 믿음의 보초가 세워져 먼 길로 가지 않길 바라는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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