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treia 2021. 1. 3.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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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즈넉해 보이는 강가.

 

동트기 전, 여명의 시간인지...

 

어둠이 깔리기 전, 개와 늑대의 시간인지 알 수 없지만

 

어떤이에겐 평화롭게 보일 수도 있고

 

누군가에겐 쓸쓸함으로 느껴질 수도 있다.

 

그러나 어찌됐든 다행이다. 

 

평화롭든 쓸쓸함이든 함께 하는 배 두척이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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